function getKey(keyStro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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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자 류현진 선수가 이적하고 첫 등판한 날인데요.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경기가 이루어지지 못하다가

팀당 60 경기로 메이저리그가 재개가 되었죠.

 

특히 국내 메이저리그를 시청하시는 팬 분들이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많이 기다렸었는데요.

오늘 첫 경기가 진행이 되었어요.

 

최초 개막일이 미루어지면서 준비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들이

소요가 되고 그로 인해서 몸을 만들고 관리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죠.

그런 우려와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합쳐져 류현진선발경기가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인 경기는 4회까지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물론 평소와 다르게 볼넷이 좀 많았던 부분들이 보였고, 첫경기라 그런지

포수와 싸인이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보이곤 했었는데요.

 

그러다 전체적으로 볼을 던진 개수가 늘어나면서 5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을 했어요.

5회 2아웃까지 잘 잡았지만 그 후 홈런을 허용하며 강판이 되었는데요.

 

 

리그도 바뀌였고 전체적인 적응 부분도 고려를 한다면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는 더 높아질 것 같아요.

오늘 경기 결과는 6:4로 토론토의 승리로 끝이 났다는 부분은 긍정적이네요.

 

아쉬운 결과지만 다음 류현진선발경기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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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에요.

 

가끔씩 덩그러니 이 세상에 혼자 던져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위를 둘러봐도 나에게는 아무도 없는 것 같다.

말 한마디를 하려 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

 

다들 바삐 움직이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데 나만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방향조차 잡을 수가 없다.

아무나 따라 나설수도 없어 그 자리에 멈춰서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고립이 되는 것 같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어 주지 않는다.

 

그렇게 나는 점점 더 혼자가 되어간다.

점점 더 말을 잃어간다.

점점점 나 자신이 작아진다.

 

 

바닥 끝까지 떨어져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진다.

그 속에서 포기를 할지, 다시 올라갈지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그 자리에 머물지, 그 자리를 벗어날지..

 

곰곰이 생각을 해본다.

나 혼자라고 생각한 것이 무엇 때문일까?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서,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아서 혼자인 걸까?

 

내가 다가서려 하지 않은 건 아닐까?

먼저 관심을 가지고 말을 하지 않은 건 아닐까?

다른 사람이 다가와주기만을 바라는 건 아닐까?

 

마음의 문을 내가 닫고 있는 건 아닐까?

혼자라고 생각하기 전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자.

스스로 혼자이기를 원한 건 아닌지..

 

용기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변하지 않을 것이다.

혼자를 만들 것이다.

 

먼저 말을 걸고 먼저 관심을 가져보자.

첫걸음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첫걸음을 땐 후에는 두 번째 걸음 더 쉬울 것이다.

 

혼자가 아니다.

먼저 다가가고 먼저 말을 하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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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어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조금은 몸이 더 나른한 것 같네요.

 

이 시간대에는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졸음을 쫓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비는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비가 내리지만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게 보내세요.

 

 

오늘은 페널티 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페널티킥은 페널티 에어라인 안에서 수비 팀 선수가 반칙을 범했을 경우 공격 팀에게 페널티마크

위에서 골키퍼와 1:1 상황으로 킥을 차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 골키퍼와 킥을 하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페널티 구역 바깥에 위치를 하고 있어야 하며,

골키퍼는 공격수가 공을 차기 전까지 최소한 한 발이 골라인에 붙어 있어야 해요.

만약 골키퍼가 킥을 하기전에 움직였을 경우 반칙이 주어지며 다시 킥을 차게 되죠.

 

 

골키퍼와 1:1 상황이기 때문에 골을 쉽게 넣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성공 확률도 높지만 실패를 하는 경우들도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페널티킥 심리적인 부담이 크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페널티킥이 주어지는 상황은 다양하죠.

만약 0:0 상황에서 주어지는 페널티킥은 선취골과 더불어 경기를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가져오게 되죠.

 

또한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동점을 만드는 골로 다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죠.

2:1 상황에서 상대팀에게 쫓기는 분위에서 페널티킥의 성공은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역할도 하는데요.

그만큼 골을 통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올려줄 수가 있죠.

 

 

그렇기에 심리적인 부담은 크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월드컵이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그 부담감이 더 커지면서 실축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런 여러 상황들이 실축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죠.

 

2002년 월드컵에서도 페널티킥 실축을 했던 선수들도 있었죠.

좀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가 더 꼬이거나 어려워졌던 일들도 있었죠.

골키퍼를 속여야 하고 골대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차야 하기 때문에 페널티킥은 보기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들은 킥력이 좋으면서도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차게 되죠.

또한 페널티킥 전담 선수를 지정해서 차는 경우들이 많죠.

쉬운 득점 찬스를 얻을 수 있지만 키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페널티킥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을 하네요.

잇님들이 계신곳은 어떠신가요?

비가 많이 내리는 만큼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건강관리하시면서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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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

 

사람들 사이로 걷고 있는 나에게 다가온 손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어렵게 맞잡은 두 손
그리고 그 손에 이끌려 만나게 된 당신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메고 있던 나에게 그대의 손길은
밤바다를 향해하는 배가 등대를 만나듯
너무나 고마운 등불이었어요.

등불이 나에게 길잡이를 해주듯이
당신의 손길은 내가 갈 곳을 찾아주었어요.
그 따뜻한 손길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지요.

 


그 따뜻한 손길로 내 갈곳을 일러준 당신이 있기에
지금도 그 길을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아직도 많은 길을 가야하지만 이제는 내가 갈 길을 잃지 않고 있어요.

당신에게 받은 그 따뜻한 손길을 이제는 저도 나누려 합니다.
방향을 잃고 길위에 있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보려 합니다.
그 손길이 얼마나 따뜻한지 알기에 이제는 그 온기를 나누려 합니다.

길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손을 잡고 그 길로 가라고 떠미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손을 잡고 옆에서 조용히 걸어주려 합니다.
그냥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안도감을 주려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가 함께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려 합니다.
당신에 내게 내밀었던 따뜻한 손길처럼..
나도 이젠 따뜻한 손길이 되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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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나요?

아침 출근길부터 비가 내려서 하루가 눅눅하게 시작했네요.

그래도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잇님들이 계신 지역은 날씨가 어떤가요?

비가 그치면 다시 무더웠다가 수요일에는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이번 주는 비가 잦을 전망이라고 해요.

비가 내릴 때는 강하게 쏟아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변의 위험 요소들은

없는지 한번 점검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세 보내세요.

 

 

오늘은 야구 시프트에 관해서 한번 알아볼 텐데요.

혹시 야구를 보시다가 수비가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몰려 있는 상황을 보신 적 있으세요?

정상적인 수비가 아니라 1루와 2루 사이에 내야수들이 촘촘하게 몰려 있다거나

2루와 3루 사이에 촘촘하게 몰려 있는 경우들을 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런 경우들을 야구에서는 수비 시프트라고 불러요.

 

수비 시프트란?

 

수비 시프트는 각 타자에 맞춰서 수비를 하는 방법으로 정상적인 수비 방법은 아닌데요.

누구에게나 습관은 있고,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있죠.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야구 선수들도 타석에 들어서 공을 잡아서 당겨 치는 선수가 있는 반면에 밀어서 치는

선수들도 있어요.

자신이 좀 더 편하고 부담되지 않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특히 홈런을 많이 기록하는 선수나 타율이 높은 선수들은 안타를 만들거나 득점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요.

그렇기 이런 선수들은 분석을 통해서 평상시 어느 방향으로 타구가 날아가는지를 파악 한 다음에

그쪽 방향으로 수비를 집중시켜 안타의 확률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이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수비 방법이죠.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수비가 되기 때문에 다른 한쪽은 비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데 왜 그쪽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냥 빈 곳으로 칠 수도 있을 텐데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수비 시프트는 단순히 수비만 타구가 많이 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투수도 시프트가 적용된 곳으로 타구가 갈 수 있도록 공을 던지는 것이죠.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평소 몸 쪽으로 들어오는 공을 당겨서 안타를 만드는 좌타자가

있다면 수비는 1루와 2루 사이에 집중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경우 투수는 공을 바깥쪽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몸쪽으로 던져서 타구가 1루나 2루로

향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야지 수비 시프트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이렇게 수비시프트는 수비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팀플레이를 통해서 타자를

힘들게 만드는 전술이죠.

그래서 평소 장타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외야 전진 수비, 장타력이 높은 타자는 외야 후진 수비,

번트를 시도하는데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서 1루수나 3루수가 압박해오는 번트 수비 등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시프트가 적용이 되죠.

 

 

스포츠는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확률적인 수비와 심리적인 압박을

통해서 상대 선수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심리적으로 흔들리면 정확한 타격을 하기가 어렵게 되고 안타나 득점을 만들어낼 확률 또한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어떠셨나요?

수비 시프트에 대해서 아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어느덧 7월도 20일이 되었네요.

더운 날씨에 비까지 내리는 날씨인 만큼 건강관리 잘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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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의 소중한 의미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누구나 어려운 일입니다.

충분한 준비를 하고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일이죠.

그렇지만 생각이 깊어지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생각은 아무런 변화를 만들지 못합니다.

먼저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먼조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한 걸음이 모여서 열 걸음이 되고 열 걸음이 모여서

한 바퀴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걸음의 소중한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이죠.

한 걸음이 있어야 열 걸음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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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 오후 시간은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덥죠?

며칠 비가 내리면서 비교적 선선한 날씨였는데 갑자기 더위가 찾아왔네요.

이렇게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개인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야할 것 같아요.

남은 오후 시간도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은 경기장에서 분위기를 한번에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원포인트서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현대배구에서는 서브의 중요성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서브를 공격의 의미보다는 상대방의 코트에 볼을 넣는 개념으로 이루어졌다면

현대에서는 서브가 강력한 선제공격으로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서브가 강력하게 들어감으로서 상대방이 쉽게 자신들이 펼치고 싶은 플레이를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공격 성공 확률을 떨어뜨리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어요.

 

 

배구 서브에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파이크 서브와 플로트 서브로 크게 나눠서 볼 수가

있는데요.

스파이크 서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파이크처럼 공격하듯이 강하게 서브를 넣음으로써

상대 수비수가 리시브를 제대로 하지 못하도록 만들죠.

 

이와는 다르게 플로트 서브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볼에 회전을 적게 줌으로써

무회전이나 회전이 확연히 줄어들면서 볼이 불규칙하게 움직이게 되면서 서브의 낙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지면서 리시브가 어려운 서브라고 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서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점프 서브와 목적타 서브도 있는데요.

목적타 서브의 경우 리시브가 약한 선수에게 집중적으로 서브를 시도함으로써 세터에게 볼이

정확하게 가지 못하도록해 성공 확률을 떨어뜨리는 목적으로 시도가 되죠.

이렇게 다양한 목적으로 서브를 시도하면서 하나의 전술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특히 원포인트서브는 우리 팀 서브 기회때 교체 투입이 되어서 서브를 대신 넣는 것을 말하며,

서브가 강력한 선수나 서브의 정확도가 높은 선수들이 들어가서 서브를 넣게 되죠.

서브에 특화된 선수라고 할 수 있으며, 이 한방으로 순간적인 분위기를 상승시켜 팀의 상승기류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죠.

 

이런 원포인트서버는 경기를 계속 뛰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대기존에서 있기 때문에

몸이 다 풀려있는 상황이 아니죠.

또한 볼을 계속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의 감각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원포인트서버는 서브의 능력도 좋아야 하지만 긴장하지 않고 서브를 넣을 정도의

강심장을 가지는 것도 원포인트서버가 갖춰야할 조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각 팀마다 원포인트서브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있을 정도로 최근에는 주목을 받고 있어요.

현대캐피탈의 이시우 선수가 대표적인 원포인트서버이며,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어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었죠.

 

어떠신가요?

오늘 함께 보신 원포인트서브에 관해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남은 오후 시간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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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내린비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다.

빗소리와 바람 소리가 강해지면서 쉽게 잠이 들지 않았다.

문득 비내리는 소리를 들으면 왜 비는 저렇게 화가 났을까? 생각해봤다.

비가 내리는 소리, 거기에 바람과 함께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말이다.

 

하지만 비가 화가나서 저렇게 많이 내리는게 아니라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비가 화난것처럼 보였는지도 모른다.

어떤 일이든 자신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를 보고 있는 그대로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다른 사람을 볼때도 다른사람이 나를 볼때도 있는 그대로를 봐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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