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getKey(keyStro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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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어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조금은 몸이 더 나른한 것 같네요.

 

이 시간대에는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졸음을 쫓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비는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비가 내리지만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게 보내세요.

 

 

오늘은 페널티 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페널티킥은 페널티 에어라인 안에서 수비 팀 선수가 반칙을 범했을 경우 공격 팀에게 페널티마크

위에서 골키퍼와 1:1 상황으로 킥을 차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 골키퍼와 킥을 하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페널티 구역 바깥에 위치를 하고 있어야 하며,

골키퍼는 공격수가 공을 차기 전까지 최소한 한 발이 골라인에 붙어 있어야 해요.

만약 골키퍼가 킥을 하기전에 움직였을 경우 반칙이 주어지며 다시 킥을 차게 되죠.

 

 

골키퍼와 1:1 상황이기 때문에 골을 쉽게 넣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성공 확률도 높지만 실패를 하는 경우들도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페널티킥 심리적인 부담이 크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페널티킥이 주어지는 상황은 다양하죠.

만약 0:0 상황에서 주어지는 페널티킥은 선취골과 더불어 경기를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가져오게 되죠.

 

또한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동점을 만드는 골로 다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죠.

2:1 상황에서 상대팀에게 쫓기는 분위에서 페널티킥의 성공은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역할도 하는데요.

그만큼 골을 통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올려줄 수가 있죠.

 

 

그렇기에 심리적인 부담은 크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월드컵이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그 부담감이 더 커지면서 실축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런 여러 상황들이 실축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죠.

 

2002년 월드컵에서도 페널티킥 실축을 했던 선수들도 있었죠.

좀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가 더 꼬이거나 어려워졌던 일들도 있었죠.

골키퍼를 속여야 하고 골대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차야 하기 때문에 페널티킥은 보기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들은 킥력이 좋으면서도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차게 되죠.

또한 페널티킥 전담 선수를 지정해서 차는 경우들이 많죠.

쉬운 득점 찬스를 얻을 수 있지만 키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페널티킥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을 하네요.

잇님들이 계신곳은 어떠신가요?

비가 많이 내리는 만큼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건강관리하시면서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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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이 이어지고 있는 화요일 오후네요.

잇님들은 오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기온이 어제보다는 더 오르는 것 같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본격적인 더위가 예상이 된다고 하니

더위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이렇게 기온 차이가 하루에 크게 벌어지게 되면 건강을

관리하는데 더 주의해야하는 거 아시죠?

남은 오후시간도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은 주말에 달성한 손흥민 10-10 클럽 가입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언론에서 10-10 클럽 달성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왜 이렇게 크게 보도를 할까요?

 

 

EPL 아시아 최초의 10-10 클럽 가입이라서 그럴까요?

물론 아시아 최초라는 타이틀도 크죠~

일본, 호주,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선수들이 여럿 몸을 담았던 리그이고

지금도 몸담고 있는 리그지만 그중 손흥민 선수가 유일하게 기록한 사실도 대단하죠.

 

하지만 무엇보다 10-10 클럽에 가입한다는 것은 단순히 골만 잘 넣는 공격수가 아니라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도 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 말은 공격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득점을 만들고 득점 찬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공격수라는 것을 평가한다는 뜻이에요.

 

 

가끔 해외리그에서 뛰는 국내 선수들을 보면 빈 공간에 서 있는데도 동료들이 패스를 해주지

않고 무리한 슈팅을 한다거나 무리한 돌파를 하는 경우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공격수는 골로 능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자기의 득점 찬스에 더 집중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득점은 많지만 도움은 적은 편인데요.

 

물론 공격수는 골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에 골이 많은 게 잘못된 것은 아니죠.

다만 주변을 동료를 활용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는 대목이죠.

그렇기 때문에 10-10 클럽의 의미는 골을 넣는 순간에는 이기적인 공격수로, 자신보다 나은

찬스에 있는 동료가 있다면 패스를 통해서 찬스를 만들어주는 이타적인 선수로 만능 공격수를

뜻하는 지표이기도 한 것이죠.

 

 

올 시즌 10-10을 기록한 선수는 EPL에 맨시티의 케빈 데브라위너 뿐이면 유렵 5대 리그를

다 합쳐도 단 7명만이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에요.

한 시즌 10골 이상을 넣으면 공격수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척도가 되는데요.

 

이런 10골 이상의 골도 4 시즌 연속적으로 넣고 있는 선수가 토트넘의 역대 공격수중에도

4명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운 기록이에요.

그만큼 꾸준한 출전과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더 크게 볼 수

있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병역 문제도 해결이 되었고, 부상 없이 지금처럼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해준다면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공격수로도 기록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요?

손흥민 10-10 클럽에서만 머물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은 기록을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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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나요?

남부 지방은 비가 많이 내리면서 피해도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

잇님들 계신 곳은 괜찮으신가요?

비가 많이 내리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금요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세요.

 

 

오늘은 비전문가인 제가 생각하는 축구전술 감독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축구 소식들을 접하다 보면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는데요.

대부분 성적이 좋지 못해서 감독이 교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구단주나 프런트와 마찰이 생기면서 교체가 되는 경우들도 있긴 하죠.

 

이렇게 성적이 주된 이유로 교체가 되는 팀을 보면 감독의 교체 후 성적이 반등을 하는 경우들이

많은 편인데요.

물론 중간에 새롭게 팀을 맡게 되는 경우 성적이 좋지 못한 경우들도 많죠.

 

그렇지만 감독이 교체가 되고 난 후 성적이 반등하면서 강등권에 있던 팀이 강등권을 벗어난다거나

팀의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더 나아지는 경우들이 생기죠.

감독이 교체되었을 때 기존에 있던 선수들은 그대로인데 성적에는 변화가 생기는 일들이 많죠.

 

 

이런 부분들을 보면 축구 전술에서 감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죠.

물론 감독이 시즌 중간에 팀을 맡게 되면 기존의 선수들로 남은 시즌을 치르는 경우가 많고,

그 후에는 이적 시장을 통해서 자신의 전술과 맡는 선수를 영입하죠.

 

똑같은 선수를 어떤 포지션에 어떤 역할을 맡기느냐에 따라서 선수의 능력은 달라질 수 있죠.

자신의 전술에 선수를 맞출 것인지? 선수에 자신의 전술을 접목시킬 것인지는 감독의 판단이죠.

그 판단의 결과는 감독이 책임을 지는 것이죠.

 

그만큼 선수의 능력을 발휘시킬 수 있는 전술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죠.

쉬운 예로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었죠.

월드컵을 위해서 역대 월드컵 팀에 비해서 선수들의 훈련 시간이 길었던 부분들도 있지만

새로운 선수들을 뽑고 그 선수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과 전술로 4강이라는 신화를

이루어 냈었죠.

 

 

당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선수도 있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수도 있었죠.

과감하게 기용하고 경기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많이 탄생을 했었죠.

훈련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전술을 선수들에게 인지시키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체력을 강화시키는 등의 기초를 닦아 전술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죠.

 

그래서 감독이 어떤 전술을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팀이 달라질 수 있죠.

축구를 보면 어떤 감독들은 3-4-3, 어떤 감독들은 4-4-2, 어떤 감독들은 3-5-2 등 정말 다양한

포메이션을 활용하여 경기를 치르는데요.

 

 

또한 그 포메이션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변화를 주면서 상대방의 전술에

대응을 하고,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리기도 하죠.

이런 부분들을 보면 감독의 전술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바꾸는지 알 수 있죠.

 

아마추어 입장에서 바라본 축구전술 감독의 역할에 대한 제 생각이었어요.^^

전문가나 많이 아시는 분들이 보시면 부족한 부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금요일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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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 식사는 하셨나요?

날씨가 완전히 흐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햇빛이 강하게 내려쬐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아직은 내리지가 않네요.

 

잇님들은 혹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에버턴 경기 보셨나요?

전 새벽에 눈에 떠져서 봤었는데요.

물론 손흥민 선수가 선발출전하는 경기라 보게 되었죠.

 

경기 결과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경기는 1:0으로 토트넘이 이겼는데요.

그런데 이 경기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에버턴 선수의 자책골이었는데요.

 

로셀로 선수가 찬 공이 에버턴 선수를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죠.

그런데 처음에는 로셀로 선수의 골이라고 말을 했다가 다시 확인을 해보니

자책골로 정정이 되었는데요.

 

 

무조건 상대방을 맞고 골이 들어간다고 다 자책골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슛을 시도한

선수의 골로도 기록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자책골 기준이 뭔지 한번 알아볼게요.

 

자책골의 기준을 쉽게 설명하자면 바로 볼의 각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어요.

슛을 시도할 때 볼이 진행하는 방향을 보면 골대로 볼이 진행이 되는지?

아니면 골대를 벗어나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만약 슛을 시도한 볼이 골대를 향해서 가면서 충분히 득점이 예상이 되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몸에 볼이 맞더라고 슛을 시도한 사람으로 골이 기록이 되는데요.

하지만 슛을 시도한 볼이 골키퍼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거나 골대를 벗어나는 진행 방향을

나타나게 되면 자책골로 기록이 되는 것이죠.

 

 

골로 기록이 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니면 벗어나거나 막힐 수 있는 상황인지에 따라서

자책골이냐, 아니냐가 판가름이 나는 것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자책골 기록이 되었다가도 슛을 시도한 사람의 골로 변경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부분에서 바뀔 수가 있는 것이죠.

 

어떠셨나요?

쉽게 이해가 되셨나요?

경기중 자책골이 나오게 되면 당사자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지는 경우들이 있어서

자칫 경기에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이와 반대로 자책골을 만회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경기를 본다면 조금 더 색다르게 경기를 볼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

화요일 남은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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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고 있으시죠?

비가 그치면서 한층 더 더워졌네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서 활동하기 조금은 괜찮았는데 다시 기온이 올라가니 활동하기가 조금은

더 힘든 하루인 것 같네요.

 

주말에도 비가 예보가 되어 있는 지역이 있는 만큼 주말 계획세우실때 날씨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오후 시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오늘은 오프사이드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텐데요.

저도 축구를 보면서 오프사이드가 좀 어렵더라고요.

예전에는 오프사이드가 단순히 수비수보다 공격수다 앞서있을때 적용이 된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수비보다 앞서 있어도 볼에 관여를 하지 않으면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아서 이 부분이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저처럼 오프사이드가 조금은 어려운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좀더 자세히 알아볼께요.

 

오프사이드란?

 

오프사이드란 축구에서 수비수가 공격수를 방어하는 하나의 전술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즉 다르게 말하면 공격수가 하는 반칙중에 하나이며, 공격수가 상대 수비수보다 앞서 있을때를 말하죠.

쉽게 경기장의 한쪽은 자신의 진영이고 다른 한쪽은 상대방의 진영이죠?

거기서 중앙의 하프라인을 기준으로 상대방의 진영에서 공격수가 상대방의 마지막 수비수보다 앞서있는 상황일때

오프사이드라고 보는데요.

 

골키퍼를 제외하고 마지막 수비수보다 앞서 있는 상황에서 볼을 받게 되는 경우를 오프사이드라고 해요.

그래서 볼을 받기전 그 위치에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볼을 받는 상황에서 상대방 최후의 수비수보다 앞서

있다면 바로 오프사이드가 되는 것이죠.

또한 오프 사이드는 공격수의 몸을 전체적으로 다 보는 것이 아니라 손과 팔을 제외한 머리, 몸통, 하체를 포함해서

판단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손이 상대방보다 먼저 앞서 있다고 해서 오프사이드로 인정을 받지는 않지만 발이 조금이라도 앞서 있는

경우나 머리가 조금이라도 더 앞서있는 경우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이죠.

 

이런 오프사이드도 무조건 앞서 있다고 해서 모두 적용을 받는 것은 아닌데요.

앞서 말했듯이 하프라인을 넘지 않고 우리 진영에서 상대방 수비수보다 앞서 있는 경우에는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게 되는데요.

그래서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킬때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는 것이죠.

 

오프사이드 조건

 

1. 공을 찬 순간 공을 받는 선수가 중앙선을 넘어가 있는 상태여야해요.(하프라인을 넘어선 상황)

2. 공을 받는 공격수가 최후방으로부터 마지막 수비수보다 앞에 있으며, 공보다 앞에 있는 경우에요.

3. 공이 패스로 이동되어야해요.

 

이런 몇 가지 조건들이 있지만 이와 반대로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1. 스로인으로 공을 던질때난 코너킥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아요.

2. 공을 차는 순간 공격수가 중앙선(하프라인을) 넘지 않은 경우, 드리블로 상대방의 최후방 선수보다 앞쪽으로

이동한 경우에요.

3. 패스를 할대 최후의 수비수보다 앞에 있지만 공보다는 뒤에 있는 경우에요.

4. 공이 골대 혹은 상대방 선수를 맞고 굴절될 경우에요.

5.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지만 선수가 플레이에 관여하지 않는 경우에요.

 

이렇게 몇 가지 경우에서는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는데요.

특히 3번의 경우에 무슨 뜻인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공격수가 드리블을 통해서 상대방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키퍼와 1:1 상황이 되었는데 자신보다 골을

더 넣기 쉬운 우리편 공격수가 위치해 있다면 이때 패스를 할때 그 선수가 공의 위치보다 뒤에서 달려오는 경우

골을 넣으면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는 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오프사이드는 순간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후의 수비수와 공격수의 라인을 정확히 보는게

어려운 경우들이 있어요.

또 각도에 따라서도 조금씩의 차이를 보일 수가 있는 만큼 오심의 경우들도 종종 발생을 했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비디오 판독을 통해서 오프사이드 판독을 많이 하고 있어요.

특히 골이 생긴경우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비디오 판독을 적극 활용하고 있죠.^^

 

오늘 함께 보신 오프사이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나요?

남은 월요일 하루도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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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 하루도 잘 보내고 있으시죠?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다만 햇빛이 나지 않아서 기온이 높지는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하네요.

이렇게 습도가 높은 날에는 음식도 쉽게 상하기 마련인 만큼 건강관리에 더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웃으면서 보내세요.^^

 

 

오늘은 축구심판카드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 하는데요.

축구 경기를 보면 심판이 선수들의 위험한 행동이나 비 신사적인 행동, FIFA에서 금지시하고 있는 행동들을 했을때

구두경고, 옐로카드, 레드카드를 주게 되는데요.

 

하지만 어쩔때는 옐로카드를 준다거나 레드카드를 주는 경우, 구두경고로 끝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카드의 색깔이 다를까요?

그래서 카드가 주어지는 상황이 어떤 경우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구두경고

 

심판으로부터 카드를 직접적으로 제시받는 경우는 아니에요.

축구 경기는 몸싸움이 격렬하게 이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을 하는 만큼 여러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고 흥분을 하게 된다거나 거친 행동으로 이어진다거나 반칙성의 파울을 주는 상황등이

발생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상황들은 자칫 경기의 과열 양상으로 발전하면서 거친 플레이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거친 상황들에 대한

부분을 선수에게 인지를 시키며 경기의 진행을 원활하게 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어요.

심판이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게 되죠.

심판의 적절한 조치에도 상황이 지속된다면 경고나 퇴장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게 되요.

 

2. 옐로카드(경고)

 

옐로카드를 받는 상황은 심판이 임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에 정해져 있는데요.

물론 상황이 모든 규칙과 다 맞아 떨어지지는 않지만 정해진 규정과 비슷한 상황등을 판단해서 심판이 옐로카드를

제시하게 됩니다.

 

옐로카드를 받는 상황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으로 한번 살펴볼께요.

세부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큰 틀에서 한번 살펴보면 내용이 이런데요.

 

※ 플레이의 재개를 지연하는 경우

※ 말 또는 행동으로 항의한 경우

※ 지속적인 반칙을 한 경우

※ 주심의 허락없이 필드 안으로 입장, 재입장 또는 의도적으로 필드를 떠단 경우

※ 주심을 속이려는 시도를 할 경우(시뮬레이션)

※ 경기 도중 주심의 허락없이 골키퍼와 역할을 바꿀 경우

※ 무모한 태도로 직접 프리킥이 주어지는 반칙을 범했을 경우

※ 볼을 플레이 하려다가 반칙으로 상대편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해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을 경우

※ 득점 후 상의를 벗거나 상의로 머리를 덮는 경우

 

위와 같은 행동들이 대표적인 경고성 행동들로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상황들에서 옐로카드를 한 경기에서 2번 받을 경우 레드카드로 상향되어서 퇴장 조치가 되며

더 이상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시합중에 경고를 한 장 받게 되면 플레이가 위축이 된다거나 적극성이 떨어지는 상황도

생길 수가 있는 만큼 경기중 카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죠.

 

3. 레드카드(퇴장)

 

레드카드는 경기중에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레드카드를 받게 되면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가 진행되는 남은 시간 동안 상대방에 비해서

선수의 수가 적게 되면서 힘든 경기로 이어질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드카드를 받기전에 경고를 통해서 상황을 사전에 진정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경고없이 바로 퇴장을

내릴 수도 있죠.

 

그렇다면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FIFA에서 말하는 부분을 살펴볼께요.

 

※ 핸드볼 반칙으로 상대방의 득점 및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한 경우

※ 골키퍼가 유일하게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인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손을 사용하여 공을 터치한다거나

필더 플레이어에게 직접 프리킥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의 태클을 범하였을 경우

※ 상대방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반칙 선수의 골문을 향하여 움직일 때, 프리킥이 주어질 수 있는 반칙을 함으로써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할 경우

※ 심한 반칙 플레이를 하는 경우(상대방에 부상을 입힐 수 있는 태클이나 동작을 취하는 경우)

※ 다른 사람을 깨물거나 다른 사람에게 침을 뱉을 경우

※ 난폭한 행위를 한 경우

※ 한 경기에서 두번의 경고를 받은 경우

※ 공격적, 모욕적 또는 욕설이 담긴 언어를 사용하고 관련 제스처를 취한 경우

 

이처럼 다양한 상황들에서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한 팀에서 레드카드를 5장을 받게 되면 몰수패로 인정이 돼요.

이외에도 리그마다 퇴장에 따라서 1경기 출장 정지나 3경기 출장정지 등 추가 징계를 받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 함께 알아본 축구심판카드 어떠셨나요?

시합은 로봇이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하는 경기이며 경기를 심판하는 분들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계적인

판단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오심이 발생을 하는 경우도 생기죠.

그래서 최근에는 비디오 판독을 통해서 이러한 오심을 줄이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로 오심을 줄이면서 보다 공정한 경기 결과를 얻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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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나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어제 보다는 많이 내려갔네요.

그래서인지 너무 덥게 느껴지는 날씨는 아닌 것 같아요.

 

대신 습도가 높기 때문에 찝찝함은 더 올라갈 것 같네요.

이런 날씨에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날 수 있는 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은 축구포지션용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 텐데요.

기본적으로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로 크게 나눠서 볼 수 있어요.

아마도 이 부분에서 대해서는 많이들 아실 텐데요.

 

하지만 골키퍼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에는 위치나 전술에 따라서 각각 다른

포지션 용어가 사용이 되는데요.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으로 한 명이 골대를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별히

전술에 크게 영향을 많이 받지 않으며 골대를 벗어나면 골을 먹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임무가 주어지지가 않죠.

 

 

그 외의 포지션은 다양한 상황에 의해서 유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게 되어

그 명칭도 다양한 것이죠.

 

1. 골키퍼(GK)

 

Goalkeeper는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들 중 유일하게 손으로 공을 잡을 수 있는

특수 포지션인데요.

다만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만 손으로 잡을 수가 있으며, 다른 선수들과 구분할 수 있게

유니폼의 색상도 다르게 입는 포지션이에요.

 

전체적인 수비라인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 상대 공격수가 쉽게 움직이거나 슛을 하지

못하도록 막으며,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 시 전방으로 빠르게 볼을 전달한다거나 수비수와

패스를 통해서 공격을 전개하는 시발점 역할도 할 수 있는 포지션이에요.

감독의 전술에 따라서 패스 능력을 갖춘 골키퍼가 선호되는 추세이기도 하죠.

 

2. 수비수(DF)

 

Defender는 미드필더의 뒤에서 골키퍼와 함께 상대방 공격수를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에요.

역할에 따라서 센터백(Center back), 풀백(Full-back), 윙백(Wingback)으로 나뉘며 리베로(Libero)라는 포지션을

가지기도 하는데요.

 

 2-1. 센터백(CB)

 

중앙 수비수를 뜻하는 용어로 상대방 공격수가 득점하는 것을 직접 저지하고 페널티 에어리어 내로 들어오는

볼을 걷어내는 역할을 하게 돼요.

전술에 따라서 2명의 센터백을 두기도 하고 세명을 센터백을 두기도 하는데요.

 

주로 상대방의 중앙 공격수나 스트라이커를 막게 되며, 좌우 측면에서 페널티 에어리어로 들어오는 공을

막아내거나 걷어내어 상대방이 득점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2-2. 리베로(SW)

 

스위퍼, 리베로란 포지션 용어로 불려지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영원한 리베로로 불리는 홍명보 선수가 있죠?

리베로는 어떤 특정 선수를 막는 역할에 집중하기보다는 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전체적인 수비 리딩이나

경기의 흐름, 한 번에 연결될 수 있는 역습 패스 등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전체적인 게임을 조율하고 창의적인 패스를 연결하는 미드필더 개념과는 다르지만 팀의 주축적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위치의 선수들이 배치되면서 팀을 이끌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2-3. 풀백(FB)

 

Full-back은 양쪽 측면에 위치하는 포지션으로 오른쪽은 Right back, 왼쪽은 Left back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상대방 측면 공격수가 돌파를 한다거나 측면에서 볼을 중앙으로 보내는 것을 저지하는 역할을 하게 돼요.

측면의 특성상 중앙보다는 선수들이 많이 밀집되지 않는 곳이라서 비교적 공간이 많이 생기는 곳이에요.

 

그래서 측면 공격수들은 기본적인 드리블 능력이나 스피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풀백도 수비 능력과 스피드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수비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공격 시에는 공격 가담을 통해서 볼을 우리 공격수에서 올려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킥력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죠.

 

2-4. 윙백(WB)

 

Wing-back은 전술에 따라서 사용되는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로 3-5-2 전술에서 많이 사용되며, 측면 공격수와 측면 수비수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어요.

3-5-2 전술에서 3명의 수비수는 주로 센터백 포지션의 선수들로 구성이 되면서 강력한 중앙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풀백에 비해서 스피드나 민첩성 면에서 조금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윙백을 통해서 이 부분을 커버해줄 수 있죠.

그래서 수비 시에는 5-3-2가 되면서 수비가 5명으로 만들어져 수비적인 전술이 더 강해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윙백 포지션은 스피드와 수비력, 체력까지 갖춘 선수들이 필요한 포지션이에요.

 

3. 미드필더(MF)

 

Midfielder는 수비수와 공격수 사이에 위치한 포지션으로 공격과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요.

축구 경기를 보시면 볼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바로 미드필더 지역인 것을 알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볼을 점유하고 상대방을 볼을 뺏는 과정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포지션으로 볼을 키핑 하는 능력과 주변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 몸싸움을 피하지 않는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포지션이에요.

 

3-1. 중앙 미드필더(CM)

 

Central midfielder는 경기장에서 정중앙에 위치하는 포지션으로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경기장을 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하며, 공격 시에는 공격수의 후방을 받쳐주고 수비 시에는 수비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주는 포지션이에요.

 

3-2.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Box-to-box)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 진영과 자신의 진영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공격과 수비를 하는 포지션이에요.

힘으로 부딪히는 상황도 많으며, 상대방의 역습을 차단한다거나 공격수가 볼을 뺏겼을 때 빠르게 접근하여 상대방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도록 차단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활동량과 더불어 태클과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가 필요한 포지션이에요.

최근에는 첼시의 캉테 선수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3-3. 수비형 미드필더(DM)

 

Defensive midfielder 또는 Holding midfielder라고도 부르는 포지션으로 포백의 앞에 위치를 하면서 1차적인 수비

저지선을 구축하는 포지션이에요.

여기서는 단순히 수비를 보호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원에서 볼이 전방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패스를

진행한다거나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넓은 시야와 볼 배급 능력, 패스 능력이 필요한 포지션으로 기성용이 대표적인 선수라고 볼 수 있어요.

 

3-4. 공격형 미드필더(AM)

 

Attacking midfielder는 미드필더 중에서도 전진 배치가 되어서 개인기나 넓은 시야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에요.

주로 스트라이커 아래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기술적인 능력과 패스 능력이 필요하며, 볼터치, 슈팅력, 과감성 등이 요구가 되는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개인 공간을 파고들어가는 능력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면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의 빈 공간을 효율적으로 공략해

득점을 만들 수도 있어요.

득점력이 높은 공격형 미드필더에게는 미드 라이커라는 용어를 붙여주기도 하죠.

 

3-5. 윙어(WG)

 

Winger는 포메이션에서 따라서 미드필더냐, 공격수냐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4-4-2, 4-5-1, 4-2-3-1 등의 포메이션에 배치가 될 때는 미드필더로 볼 수 있고 4-3-3, 3-4-3으로 배치가 되면 공격수

볼 수가 있는데요.

상대방 측면을 공략하여 수비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한다거나 중아에 위치한 공격수에 볼을 올려주어 득점을 만들어내는

보조 역할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 크로스 능력 등이 요구되며, 개인기를 통해서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득점을 올리는

경우도 많은 포지션이에요.

 

4. 공격수(FW)

 

Forward는 Striker로도 불려지는 포지션으로 득점을 올리는 역할이 기본인데요.

상대편 골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으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차단하는 첫 번째 역할을 하면서 자신에게 전달되는 볼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수비수와의 몸싸움이나 자리싸움을 통해서 득점 찬스를 만들거나 득점을 올리게 되죠.

 

4-1. 중앙 공격수(CF)

 

Center forward 또는 스트라이커로 득점을 해줘야 하는 포지션이에요.

흔하게 전통적인 중앙 공격수로 타깃맨이라고 뽑을 수가 있는데요.

비교적 신체 조건이 좋은 편이어서 신장이 크고 몸싸움에 능하며 볼을 잘 지키는 능력이 필요하며, 위치 선정과 득점력

갖추고 있어야 해요.

 

또한 상대 수비수를 끌어들여 빈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으로 침투하는 동료 선수에게 볼을 연결해주는 능력도 갖추고

있어야 하는 포지션이죠.

대표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나 AC밀란의 이브라히모비치를 꼽을 수가 있어요.

 

4-2. 세컨드 스트라이커(SS)

 

Second striker는 전통적인 공격수라기보다는 중앙 공격수를 돕거나 호흡하며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는

포지션을 말하는데요.

개인기, 드리블, 기술적인 능력, 스피드를 갖춘 선수가 위치를 하게 되며, 중앙 공격수가 헤딩이나 몸싸움을 통해서 볼을

소유하고 지키는 사이 빈 공간을 빠르게 파고든다거나 찬스를 만들어 득점을 올리게 돼요.

 

또한 개인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한쪽으로 모은 다음 다른 동료를 활용한 찬스를 만들기도 하죠.

 

4-3. 윙어(WG)

 

위치에 따라서 오른쪽 윙어(RW), 왼쪽 윙어(LW)로 나눠볼 수 있어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속도를 활용하여 측면 수비수를 뚫는다거나 빈 공간을 침투하여 중앙 공격수에게 크로스를

올려준다거나 직접 돌파를 통해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포지션이에요.

 

4-4. 펄스 나인(False9)

 

제로톱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저도 펄스 나인이라는 단어는 최근에 처음 들어봤네요.^^

모르는 게 많은 단계라서요 ㅎㅎ

 

흔하게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은 다른 개념인데요.

기본적으로 득점력을 갖춘 전통적인 중앙 공격수는 아니지만 전방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수비의 혼란을 주고

찬스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에요.

그래서 빈 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나 동료를 활용하는 능력 등이 필요하며, 구자철 선수가 종종 이런 역할을

많이 수행을 했었죠.

 

적다 보니 내용이 생각보다 많아졌네요.

축구포지션용어 많아 보이지만 크게 4가지만 생각하시면 돼요.^^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만 알아 두시면 경기를 관람하는데

보다 편리하실 거예요.

거기에 해설하시는 분들이 구분지어서 말하는 부분을 찾아서 보시면 해설을 들으시는데 한결 더 이해하기가

쉬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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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 오전 시간은 잘 보내셨나요?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맛있는 점심식사 하시고 오후 시간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랄께요~^^

 

오늘은 축구경기장 축구용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축구 경기장을 보면 원 모양도 있고,

네모난 모양도 있고 삼각형 모양의 원형도 있는데요.

 

 

이런 모양들이 경기장에 왜 있을까요?

아무런 이유가 없이 있지는 않겠죠?

당연히 경기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나

특정 상황에서 진행될 수 있는 부분들을

미리 표시를 해둔 부분일텐데요.

 

축구를 직접할때도 필요하겠지만 TV를

통해서 경기를 본다거나 관중으로 지켜볼때

어떤 부분들이 알고 있다면 이해가 더 쉽겠죠?^^

 

그럼 지금부터 축구 경기장 축구용어 알아볼께요.^^

 

1. 외곽라인

 

외곽의 긴 라인을 터치라인이라고 하고 외곽의 짧은 라인을 골라인

이라고 말합니다.

 

2. 하프라인

 

경기장의 가운데 지점에 라인이 그어져 있는데요.

경기장의 중앙 지점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어요.

 

3. 센터마크

 

하프라인 중간 지점에 점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4. 센터써클

 

센터마크를 중심으로 반지름 9.15m의 원을 그린

부분을 말하는데요.

경기가 시작할때나 골을 먹고 다시 경기가 재개될 때

상대편은 경기가 재기되기전에는 들어올 수 없는

라인이죠.

 

5. 코너아크

 

경기장 네 꼭지점에 1m의 원을 그리고 1.5m 높이의

플랙포스트를 설치한 곳으로 볼이 골라인을 벗어났을때

코너킥을 차는 지점으로 사용되는 곳이에요.

 

6. 골 에어리어

 

골포스트의 기둥 안쪽으로부터 코너쪽 5.5m 지점에 골라인과

직각이 되게 경기장 안쪽으로 5.5m의 선을 그어서 만든 영역인데요.

골키퍼가 더 보호받는 지역이기도 한 곳으로 골킥을 자유롭게

택해서 찰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7. 페널티에어리어

 

골포스트 기둥 안쪽으로부터 코너쪽 16.5m 지점에서 골라인과 직각이

되게 경기장 안쪽으로 16.5m의 선을 그어서 만든 영역인데요.

이곳에서 반칙이 발생할 경우 페널티킥이 적용이 되며,

골키퍼가 손으로 공을 다룰 수 있는 마지막 영역을 표시한

영역이기도 한 곳입니다.

 

8. 페널티마크

 

골라인의 가운데로부터 11m 지점에 표시를 하는데요.

페널티킥이 주어지면 이곳에 공을 둔 다면 페널티킥을

진행하게 됩니다.

 

9. 페널티아크

 

페널티에어리어에 보면 반 원 모양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 부분을 말하는 곳으로 페널티마크와 9.15m 떨어져 있는

지점을 표시를 한 곳입니다.

 

페널티킥을 찰때는 골키퍼와 키커 2명 만이 페널티에어라인에

있어야 하며 나머지 선수들은 그 밖에 있어야 하는데요.

프리킥을 찰때 공과 수비수와의 거리가 9.15m를 유지해야하는

규칙을 적용하게 위해서 페널티아크를 만들어 둔 것이죠.

 

그리고 축구장을 보면 골대가 모두 흰색으로 되어 있다는 거 아시죠?

혹시 왜 흰색만 있는지 아시나요?

그건 반드시 흰색으로만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어서랍니다.^^

 

축구경기장 축구용어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크게 어떤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기 보다는 경기중에

왜 이래서 반칙을 주는지 정도는 알고 본다면

보다 더 경기를 쉽게 이해하고 시청하거나 관전하는 재미가

한층 더 올라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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