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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내린비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다.

빗소리와 바람 소리가 강해지면서 쉽게 잠이 들지 않았다.

문득 비내리는 소리를 들으면 왜 비는 저렇게 화가 났을까? 생각해봤다.

비가 내리는 소리, 거기에 바람과 함께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말이다.

 

하지만 비가 화가나서 저렇게 많이 내리는게 아니라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비가 화난것처럼 보였는지도 모른다.

어떤 일이든 자신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를 보고 있는 그대로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다른 사람을 볼때도 다른사람이 나를 볼때도 있는 그대로를 봐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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