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getKey(keyStro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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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주의 마무리인 금요일이네요.

벌써 시간이 5시를 향해가네요.

오늘은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그래도 하루를 그만큼 열심히 보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다들 남은 오후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오늘은 어제 경기였던 류현진첫승 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다들 보셨죠?

물론 직접 경기를 보시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테지만

첫승 소식을 다들 들으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3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첫승을 신고를 했어요.

경기력이 앞의 2경기보다 월등이 좋아졌다고는 말하기 어려웠지만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제구력이 조금은 잡혔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인데요.

류현진 선수는 빠른 볼을 가지고 있는 유형이 아니라 제구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죠.

 

 

구속이 빠른 경우에는 타자가 대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안타를 만들어내기가 더 어렵다고 할 수 있죠.

그러나 구속이 느리면 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타자가

볼을 보고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볼이 빠르지 않다면 제구력이 바탕이 되어야지 타자와의 승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데요.

류현진 선수는 이미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로 정평이 나있으며, 체인지업이 주 무기라는

사실도 다 분석이 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 타자들이 류현진 선수의 체인지업을 노리고 타석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투구 패턴이나 주 무기에 대한 분석이 끝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자신이 던지고 싶은 곳에 정확히 넣을 수 있는 제구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죠.

그런 류현진선수가 최근에는 제구력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서 볼넷도 많이 내주고

어려운 경기를 이어가게 되었던 것이죠.

거기에 평균 구속도 1마일 정도 떨어지면서 볼의 힘이 약해진 부분도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었죠.

 

어제 진행된 류현진첫승 경기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조금씩 보완이 되었는데요.

위기 순간에 삼진을 잡고, 비교적 제구력도 안정적인 면과 구속도 2경기에 비해서

소폭 오르는 모습을 보였죠.

그 결과 5회까지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첫승을 올릴 수 있었죠.

 

 

물론 완벽한 모습을 되찾은 것은 아니죠.

아직 제구력이 완전하지 않았고, 5회를 힘겹게 넘기는 모습도 보였죠.

1 선발로서 긴 이닝과 승리를 가져다줘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그렇지만 첫승으로 인해서 그동안의 승리에 대한 부담감, 1 선발로서의 책임감 등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앞으로 나서게 될 선발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게 되었네요.^^

 

류현진첫승 경기를 보면서 코이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되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즐거운 금요일 저녁 시간 보내시고~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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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어요?

오늘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오후 시간도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취소가 우려됐던 프로배구

코보컵 제천대회 일정에 대해서 소개를 드릴까 해요.

최근 프로스포츠가 다시 시작이 되고 관중 입장까지 허용이 되면서

점점 더 관심이 높아졌던 배구인데요.

 

배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번 확정된 경기 일정이 반갑기도 하네요.

이번 코보컵은 매년 해오던 때와는 다르게 남자부, 여자부가 다른 날에

경기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보통 같은 날 경기를 진행하던 것과는 달라졌죠.

 

 

아마도 그 이유를 따져보면 여자 배구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다른 날 개최를 하는 것 같아요.

작년 시즌에도 여자 배구와 남자 배구를 분리해서 진행을 했던 것과

비슷하게 보면 될 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 여자 배구에는 김연경 선수가 국내로 복귀를 하면서

관심이 더 뜨거워졌는데요.

거기에 흥국생명에는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한 팀에 소속이 되어

김연경 선수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더 큰 기대가 되고 있죠.

 

 

이번 제천 코보컵은 8월 22일 경기를 시작으로 9월 5일 여자부 결승을 마지막으로

총 14일 동안 진행이 되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남자부는 8월 22일 시작으로 8월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며, 여자부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 결승전을 끝으로 14일간의 경기를

마무리하게 돼요.

 

A조, B조로 나눠서 경기가 진행이 되며, 남자부는 프로팀 총 7개 구단과 초청팀 국군체육부대까지

합쳐서 8팀이 출전을 하며, 여자부는 6개 팀이 조를 나눠서 경기를 진행하게 되죠.

남자부 A조는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B조는 OK저축은행, 우리카드, 상무, 한국전력으로

나눠서 진행하며, 여자부는 A조 현대건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B조는 KGB인삼공사,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로

나눠져 시합을 진행하게 돼요.

 

 

코보컵에서는 리그 경기에서 보다 국내 선수들의 활용이 더 많은 대회이기도 한데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나 리그에서 경기에 많이 투입이 되지 못했던 선수들도 모습을 보이는

대회인 만큼 새로운 선수들의 발굴과 성장을 볼 수도 있는 경기라 더 기대가 되죠.

 

 

이번 코보컵 제천대회에서는 관중의 입장 여부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는데요.

조만간 결정해서 발표를 한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겠어요.

실내에서 진행이 되는 경기인만큼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건강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래보네요.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 하루네요.

남은 오후 시간도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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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전에는 비가 무서울 정도로 퍼붓더니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네요.

이번 장마는 길게도 이어지지만 물폭탄을 쏟아 내면서 피해를 많이

입히고 있어서 더 걱정이네요.

 

여기에 태풍까지 북상을 하고 있어서 강한 비가 계속 이어질 거라는

예보가 나왔었어요.

잇님들도 주변의 위험 요소들은 없는지 잘 확인하시어 미리 대비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오후 시간도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며칠 전 추신수 선수의 부진한 모습에 대한 염려스러운 부분을 이야기했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2경기 연속으로 추신수홈런 기록하면서 염려스러운 부분을

조금은 불식시켰어요.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타율이 0.077을 기록하면서 극심한 타격 슬럼프

빠져들었었는데요.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통해서 타율이 소폭 상승을 했어요.

8월 3일 현재 타율이 0.150으로 1할 5푼을 기록하고 있어요.

 

 

물론 타격감을 완전히 회복을 한 건 아니지만 홈런을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기에 볼넷도 골라냈기 때문에 성구 안도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타자에게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선구안이라고 할 수 있죠.

 

타격 컨디션이 떨어지게 되면 마음이 급해지면서 공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타격을

하는 경우들이 많아지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신의 타격 자세가 무너지게 되고 슬럼프가 길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급하게 타격을 시도하기보다는 충분히 공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볼에

타격을 할 수 있는 선구안이 중요한 것이죠.

 

 

볼넷을 골라낸다는 것은 선구안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추신수홈런 의미도 크지만 볼넷과 타율의 소폭 상승은 타격감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부분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죠.

 

추신수 선수는 한국 나이로 39세로 이제는 노장에 속하는데요.

하지만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오승환, 이대호 선수 등 추신수 선수와 같은 나이의

선수들이 꾸준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추신수 선수도 아직 충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가지지 말고 지금처럼 조금씩 컨디션을 찾아간다면

시즌의 막바지에서는 다시 추신수 선수의 힘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되네요.^^

추신수홈런을 통해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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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 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있으신가요?

대전과 충청도 지역은 많은 비로 인해서 피해가 많이

발생을 했다고 하는데 잇님들은 피해 없으시죠?

 

지역에 따라서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다고 하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오후 시간도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늘은 추신수선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메이저리그는 국내선수가 많이 활약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메이저리거에 대한 관심은 많은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추신수선수는 마이너리그를 시작해서 오랜 시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선수죠.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트레이드설이 계속 이어졌었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죠.

 

 

하지만 올해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경기 수가 줄어들고

관중의 입장이 제한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추신수선수 계속된 부진의 늪이 조금은 걱정스럽긴 하네요.

 

1982년생인 추신서 선수는 한국 나이로 39세로 노장에 속하는 편인데요.

거기에 텍사스와 맺은 장기계약 7년의 마지막 해 기도하죠.

이런 상황에서 7월 30일 현재 추신수선수의 타율이 0.077로 7푼 7리인데요.

거기에 부진이 이어지면서 왼손 투수가 선발로 나오면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플래툰 시스템까지 가동이 되면서 더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경기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만회를 하기 위한 시간도 충분치

않다는 점도 좋지 못한 상황에 놓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충분히 기량을 펼칠 수 있고, 출류율과 장타력은 아직 좋은 편이라

아직 현역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더 가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물론 다른 메이저리거와 비슷하게 은퇴를 하기 전에 국내에서도 야구팬들에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면 좋겠죠.!

 

항상 부진을 겪으면서도 시즌을 돌아보면 제 몫을 다 했던 추신수선수이기에

이번의 부진도 잘 넘기고 다시 반등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남은 시즌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응원을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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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고 있나요?

오늘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다고 하네요.

남부지방은 이제 장마도 내일이면 끝이 난다고 하네요.

 

중부지방과 수도권도 주말까지 비가 조금씩 이어지다가

장마가 끝이 난다고 해요.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더 길게 느껴지고 비도 더 많이 내린 것 같네요.

며칠 남지 않은 장마 잘 대비하시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황희찬이적 뒷이야기에 대해서 잠깐 말해보고자 하는데요.

어제 오전 소속팀에 합류하기 위해서 인천공항에 들어선 황희찬 선수가 인터뷰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언급을 했었죠.

 

황희찬 이적에 대한 소식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보도가 되었는데요.

오피셜이 나오기 전까지 다양한 이적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어디로 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었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에버튼, 울버햄튼 등이 거론이 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가는 게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많았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RB 라이프치히로 이적을 할 거란 이야기가 빠르게 퍼졌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확정 발표가 났는데요.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RB 라이프치히는 같은 스폰서 업체를 사용하는 팀으로

상호 선수들의 이적이 많았던 곳이었죠.

그래서 이적 확률이 높았었다고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하지만 어제(27일) 출국하면서 황희찬 선수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던

뒷 이야기를 말했는데요.

RB 라이프치히 나겔스만 감독이 직접 초청을 해서 미팅을 가졌다고 말했죠.

그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 자신의 장점과 단점 등을 이야기하면서

어떤 전술을 진행할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했다고 말했죠.

그런 부분들에 끌렸고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을 했는데요.

 

RB 라이프치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신흥 강호로 최근 몇 시즌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팀이죠.

거기에 나겔스만은 젊은 감독으로 변화무쌍한 전술을 자랑하면서 명장의 반열에 올라서

앞으로의 팀이 더 많이 발전하리란 기대가 많은 팀이기도 하죠.

챔피언스리그 8강도 진출해 있는 팀이기도 한데요.

 

 

황희찬이적에서 감독이 직접 초청을 해서 면담을 하고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였다는

부분은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체로 선수의 이적에는 구단에서 원하는 선수와 감독이 원하는 선수로 나눠서 볼 수 있어요.

구단에서 원해서 이적을 한 경우에는 감독의 인정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특히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가 영입이 된다면 감독은 그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 있죠.

그래서 자칫 선수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이에 반해서 감독이 원하는 선수의 영입은 그 선수의 활용에 대한 구상이 이미 감독에게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죠.

 

또한 선수가 리그를 옮기게 되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감독이 선택한 선수이기에 적응 시간을 충분히 부여받을 확률도 높아지면서 적응하고

성공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감독이 직접 초청해서 면담한 부분은 황희찬이적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죠.

 

 

거기에 RB 라이프치히 에이스 역할을 했던 티모 베르너 선수가 사용하던 11번 등번호를 이어받으면서

팀에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병역 문제도 해결된 황희찬 선수기에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더 기대가 되네요.

 

유럽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향상한다면 한국 대표팀에도 큰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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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자 류현진 선수가 이적하고 첫 등판한 날인데요.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경기가 이루어지지 못하다가

팀당 60 경기로 메이저리그가 재개가 되었죠.

 

특히 국내 메이저리그를 시청하시는 팬 분들이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많이 기다렸었는데요.

오늘 첫 경기가 진행이 되었어요.

 

최초 개막일이 미루어지면서 준비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들이

소요가 되고 그로 인해서 몸을 만들고 관리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죠.

그런 우려와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합쳐져 류현진선발경기가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인 경기는 4회까지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물론 평소와 다르게 볼넷이 좀 많았던 부분들이 보였고, 첫경기라 그런지

포수와 싸인이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보이곤 했었는데요.

 

그러다 전체적으로 볼을 던진 개수가 늘어나면서 5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을 했어요.

5회 2아웃까지 잘 잡았지만 그 후 홈런을 허용하며 강판이 되었는데요.

 

 

리그도 바뀌였고 전체적인 적응 부분도 고려를 한다면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는 더 높아질 것 같아요.

오늘 경기 결과는 6:4로 토론토의 승리로 끝이 났다는 부분은 긍정적이네요.

 

아쉬운 결과지만 다음 류현진선발경기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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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어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조금은 몸이 더 나른한 것 같네요.

 

이 시간대에는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졸음을 쫓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비는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비가 내리지만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게 보내세요.

 

 

오늘은 페널티 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페널티킥은 페널티 에어라인 안에서 수비 팀 선수가 반칙을 범했을 경우 공격 팀에게 페널티마크

위에서 골키퍼와 1:1 상황으로 킥을 차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 골키퍼와 킥을 하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페널티 구역 바깥에 위치를 하고 있어야 하며,

골키퍼는 공격수가 공을 차기 전까지 최소한 한 발이 골라인에 붙어 있어야 해요.

만약 골키퍼가 킥을 하기전에 움직였을 경우 반칙이 주어지며 다시 킥을 차게 되죠.

 

 

골키퍼와 1:1 상황이기 때문에 골을 쉽게 넣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성공 확률도 높지만 실패를 하는 경우들도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페널티킥 심리적인 부담이 크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페널티킥이 주어지는 상황은 다양하죠.

만약 0:0 상황에서 주어지는 페널티킥은 선취골과 더불어 경기를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가져오게 되죠.

 

또한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동점을 만드는 골로 다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죠.

2:1 상황에서 상대팀에게 쫓기는 분위에서 페널티킥의 성공은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역할도 하는데요.

그만큼 골을 통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올려줄 수가 있죠.

 

 

그렇기에 심리적인 부담은 크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월드컵이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그 부담감이 더 커지면서 실축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런 여러 상황들이 실축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죠.

 

2002년 월드컵에서도 페널티킥 실축을 했던 선수들도 있었죠.

좀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가 더 꼬이거나 어려워졌던 일들도 있었죠.

골키퍼를 속여야 하고 골대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차야 하기 때문에 페널티킥은 보기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들은 킥력이 좋으면서도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차게 되죠.

또한 페널티킥 전담 선수를 지정해서 차는 경우들이 많죠.

쉬운 득점 찬스를 얻을 수 있지만 키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페널티킥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을 하네요.

잇님들이 계신곳은 어떠신가요?

비가 많이 내리는 만큼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건강관리하시면서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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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나요?

아침 출근길부터 비가 내려서 하루가 눅눅하게 시작했네요.

그래도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잇님들이 계신 지역은 날씨가 어떤가요?

비가 그치면 다시 무더웠다가 수요일에는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이번 주는 비가 잦을 전망이라고 해요.

비가 내릴 때는 강하게 쏟아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변의 위험 요소들은

없는지 한번 점검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세 보내세요.

 

 

오늘은 야구 시프트에 관해서 한번 알아볼 텐데요.

혹시 야구를 보시다가 수비가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몰려 있는 상황을 보신 적 있으세요?

정상적인 수비가 아니라 1루와 2루 사이에 내야수들이 촘촘하게 몰려 있다거나

2루와 3루 사이에 촘촘하게 몰려 있는 경우들을 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런 경우들을 야구에서는 수비 시프트라고 불러요.

 

수비 시프트란?

 

수비 시프트는 각 타자에 맞춰서 수비를 하는 방법으로 정상적인 수비 방법은 아닌데요.

누구에게나 습관은 있고,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있죠.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야구 선수들도 타석에 들어서 공을 잡아서 당겨 치는 선수가 있는 반면에 밀어서 치는

선수들도 있어요.

자신이 좀 더 편하고 부담되지 않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특히 홈런을 많이 기록하는 선수나 타율이 높은 선수들은 안타를 만들거나 득점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요.

그렇기 이런 선수들은 분석을 통해서 평상시 어느 방향으로 타구가 날아가는지를 파악 한 다음에

그쪽 방향으로 수비를 집중시켜 안타의 확률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이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수비 방법이죠.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수비가 되기 때문에 다른 한쪽은 비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데 왜 그쪽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냥 빈 곳으로 칠 수도 있을 텐데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수비 시프트는 단순히 수비만 타구가 많이 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투수도 시프트가 적용된 곳으로 타구가 갈 수 있도록 공을 던지는 것이죠.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평소 몸 쪽으로 들어오는 공을 당겨서 안타를 만드는 좌타자가

있다면 수비는 1루와 2루 사이에 집중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경우 투수는 공을 바깥쪽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몸쪽으로 던져서 타구가 1루나 2루로

향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야지 수비 시프트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이렇게 수비시프트는 수비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팀플레이를 통해서 타자를

힘들게 만드는 전술이죠.

그래서 평소 장타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외야 전진 수비, 장타력이 높은 타자는 외야 후진 수비,

번트를 시도하는데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서 1루수나 3루수가 압박해오는 번트 수비 등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시프트가 적용이 되죠.

 

 

스포츠는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확률적인 수비와 심리적인 압박을

통해서 상대 선수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심리적으로 흔들리면 정확한 타격을 하기가 어렵게 되고 안타나 득점을 만들어낼 확률 또한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어떠셨나요?

수비 시프트에 대해서 아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어느덧 7월도 20일이 되었네요.

더운 날씨에 비까지 내리는 날씨인 만큼 건강관리 잘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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