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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 하루도 잘 보내고 있으시죠?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다만 햇빛이 나지 않아서 기온이 높지는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하네요.

이렇게 습도가 높은 날에는 음식도 쉽게 상하기 마련인 만큼 건강관리에 더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웃으면서 보내세요.^^

 

 

오늘은 축구심판카드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 하는데요.

축구 경기를 보면 심판이 선수들의 위험한 행동이나 비 신사적인 행동, FIFA에서 금지시하고 있는 행동들을 했을때

구두경고, 옐로카드, 레드카드를 주게 되는데요.

 

하지만 어쩔때는 옐로카드를 준다거나 레드카드를 주는 경우, 구두경고로 끝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카드의 색깔이 다를까요?

그래서 카드가 주어지는 상황이 어떤 경우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구두경고

 

심판으로부터 카드를 직접적으로 제시받는 경우는 아니에요.

축구 경기는 몸싸움이 격렬하게 이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을 하는 만큼 여러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고 흥분을 하게 된다거나 거친 행동으로 이어진다거나 반칙성의 파울을 주는 상황등이

발생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상황들은 자칫 경기의 과열 양상으로 발전하면서 거친 플레이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거친 상황들에 대한

부분을 선수에게 인지를 시키며 경기의 진행을 원활하게 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어요.

심판이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게 되죠.

심판의 적절한 조치에도 상황이 지속된다면 경고나 퇴장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게 되요.

 

2. 옐로카드(경고)

 

옐로카드를 받는 상황은 심판이 임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에 정해져 있는데요.

물론 상황이 모든 규칙과 다 맞아 떨어지지는 않지만 정해진 규정과 비슷한 상황등을 판단해서 심판이 옐로카드를

제시하게 됩니다.

 

옐로카드를 받는 상황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으로 한번 살펴볼께요.

세부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큰 틀에서 한번 살펴보면 내용이 이런데요.

 

※ 플레이의 재개를 지연하는 경우

※ 말 또는 행동으로 항의한 경우

※ 지속적인 반칙을 한 경우

※ 주심의 허락없이 필드 안으로 입장, 재입장 또는 의도적으로 필드를 떠단 경우

※ 주심을 속이려는 시도를 할 경우(시뮬레이션)

※ 경기 도중 주심의 허락없이 골키퍼와 역할을 바꿀 경우

※ 무모한 태도로 직접 프리킥이 주어지는 반칙을 범했을 경우

※ 볼을 플레이 하려다가 반칙으로 상대편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해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을 경우

※ 득점 후 상의를 벗거나 상의로 머리를 덮는 경우

 

위와 같은 행동들이 대표적인 경고성 행동들로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상황들에서 옐로카드를 한 경기에서 2번 받을 경우 레드카드로 상향되어서 퇴장 조치가 되며

더 이상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시합중에 경고를 한 장 받게 되면 플레이가 위축이 된다거나 적극성이 떨어지는 상황도

생길 수가 있는 만큼 경기중 카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죠.

 

3. 레드카드(퇴장)

 

레드카드는 경기중에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레드카드를 받게 되면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가 진행되는 남은 시간 동안 상대방에 비해서

선수의 수가 적게 되면서 힘든 경기로 이어질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드카드를 받기전에 경고를 통해서 상황을 사전에 진정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경고없이 바로 퇴장을

내릴 수도 있죠.

 

그렇다면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FIFA에서 말하는 부분을 살펴볼께요.

 

※ 핸드볼 반칙으로 상대방의 득점 및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한 경우

※ 골키퍼가 유일하게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인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손을 사용하여 공을 터치한다거나

필더 플레이어에게 직접 프리킥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의 태클을 범하였을 경우

※ 상대방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반칙 선수의 골문을 향하여 움직일 때, 프리킥이 주어질 수 있는 반칙을 함으로써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할 경우

※ 심한 반칙 플레이를 하는 경우(상대방에 부상을 입힐 수 있는 태클이나 동작을 취하는 경우)

※ 다른 사람을 깨물거나 다른 사람에게 침을 뱉을 경우

※ 난폭한 행위를 한 경우

※ 한 경기에서 두번의 경고를 받은 경우

※ 공격적, 모욕적 또는 욕설이 담긴 언어를 사용하고 관련 제스처를 취한 경우

 

이처럼 다양한 상황들에서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한 팀에서 레드카드를 5장을 받게 되면 몰수패로 인정이 돼요.

이외에도 리그마다 퇴장에 따라서 1경기 출장 정지나 3경기 출장정지 등 추가 징계를 받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 함께 알아본 축구심판카드 어떠셨나요?

시합은 로봇이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하는 경기이며 경기를 심판하는 분들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계적인

판단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오심이 발생을 하는 경우도 생기죠.

그래서 최근에는 비디오 판독을 통해서 이러한 오심을 줄이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로 오심을 줄이면서 보다 공정한 경기 결과를 얻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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