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getKey(keyStro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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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나요?

아침 출근길부터 비가 내려서 하루가 눅눅하게 시작했네요.

그래도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잇님들이 계신 지역은 날씨가 어떤가요?

비가 그치면 다시 무더웠다가 수요일에는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이번 주는 비가 잦을 전망이라고 해요.

비가 내릴 때는 강하게 쏟아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변의 위험 요소들은

없는지 한번 점검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세 보내세요.

 

 

오늘은 야구 시프트에 관해서 한번 알아볼 텐데요.

혹시 야구를 보시다가 수비가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몰려 있는 상황을 보신 적 있으세요?

정상적인 수비가 아니라 1루와 2루 사이에 내야수들이 촘촘하게 몰려 있다거나

2루와 3루 사이에 촘촘하게 몰려 있는 경우들을 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런 경우들을 야구에서는 수비 시프트라고 불러요.

 

수비 시프트란?

 

수비 시프트는 각 타자에 맞춰서 수비를 하는 방법으로 정상적인 수비 방법은 아닌데요.

누구에게나 습관은 있고,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있죠.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야구 선수들도 타석에 들어서 공을 잡아서 당겨 치는 선수가 있는 반면에 밀어서 치는

선수들도 있어요.

자신이 좀 더 편하고 부담되지 않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특히 홈런을 많이 기록하는 선수나 타율이 높은 선수들은 안타를 만들거나 득점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요.

그렇기 이런 선수들은 분석을 통해서 평상시 어느 방향으로 타구가 날아가는지를 파악 한 다음에

그쪽 방향으로 수비를 집중시켜 안타의 확률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이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수비 방법이죠.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수비가 되기 때문에 다른 한쪽은 비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데 왜 그쪽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냥 빈 곳으로 칠 수도 있을 텐데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수비 시프트는 단순히 수비만 타구가 많이 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투수도 시프트가 적용된 곳으로 타구가 갈 수 있도록 공을 던지는 것이죠.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평소 몸 쪽으로 들어오는 공을 당겨서 안타를 만드는 좌타자가

있다면 수비는 1루와 2루 사이에 집중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경우 투수는 공을 바깥쪽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몸쪽으로 던져서 타구가 1루나 2루로

향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야지 수비 시프트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이렇게 수비시프트는 수비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팀플레이를 통해서 타자를

힘들게 만드는 전술이죠.

그래서 평소 장타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외야 전진 수비, 장타력이 높은 타자는 외야 후진 수비,

번트를 시도하는데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서 1루수나 3루수가 압박해오는 번트 수비 등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시프트가 적용이 되죠.

 

 

스포츠는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확률적인 수비와 심리적인 압박을

통해서 상대 선수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심리적으로 흔들리면 정확한 타격을 하기가 어렵게 되고 안타나 득점을 만들어낼 확률 또한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어떠셨나요?

수비 시프트에 대해서 아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어느덧 7월도 20일이 되었네요.

더운 날씨에 비까지 내리는 날씨인 만큼 건강관리 잘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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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월요일이네요.

오전 시간은 어떻게들 보내셨나요?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도 있다고 하는데

외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비에 대한 대비를 잘 해야할 것 같아요.

오전 시간도 마무리 잘하시고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

 

 

오늘은 도루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야구를 보다보면 발이 빠른 선수들이 도루를 많이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반해서 도루를 하지 않을 것 같은 선수도 기습적으로 도루를 시도하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그렇게 시도한 도루가 성공을 한다면 더 큰 재미를 선사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가끔은 도루를 시도하는데도 아무런 견제를 하지 않는 상황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를 무관심도루라고 부르죠.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도루를 시도하고 도루를 작전으로 이용하기도 하죠.

그럼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도루란?

 

루상에 나가있는 주자가 타자가 안타를 친다거나 다른 플레이 상황과 상관없이

다음 루로 가려고 시도하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도루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달리기가 빨라야하며, 투수의 투구 동작을

잘 분석하는 센스도 필요하죠.

 

또한 1루에서 2루로 가기 위해서 도루를 많이 시도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포수와 2루의 거리가 가장 멀기 때문에 비교적 도루의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물론 2루에서 3루 도루, 3루에서 홈으로 도루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죠.

 

2. 도루의 종류는?

2-1. 싱글스틸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주자가 혼자인 경우에 시도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1루에서 2루 - 2루도루, 2루에서 3루 - 3루도루, 3루에서 홈 - 홈스틸 이라고 말을 하죠.

성공확률이 높은 순서로 말하자면 2루도루-> 3루도루-> 홈스틸이라고 할 수 있으며,

 홈스틸은 다른 도루에 비해서 성공 확률이 희박한 편이죠.

 

2-2. 더블스틸

 

루 상에 나가있는 주자가 두명인 경우 동시에 도루를 시도하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주로 3루, 2루 도루를 시도하게 되고 이런 경우 수비를 하는 팀에서는 3루로 뛰는

주자를 먼저 아웃시키는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득점을 할 수 있는 확률이 3루가 더 높기도 하지만 거리가 2루보다 짧기 때문에

수비가 성공할 확률이 더 높은 편이죠.

 

2-3. 트리플스틸

 

세명이 동시에 도루를 시도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현실적으로 거의 시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홈으로 뛰어드는 선수가 아웃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2-4. 무관심도루

 

루상에 나가있는 주자가 도루를 하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특별히 견제를 하지 않고

도루를 하도록 놔두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는 도루가 아니라 야수선택이라고 부르게 되요.

무관심도루를 허용하는 경우는 주자 보다는 타자와의 승부가 더 중요하거나 특별히

1점을 더 허용해도 큰 무리가 없는 경우에 허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도루에도 다양한 형태가 존재를 하는데요.

야구에서 1루에 있는 것보다 2루에 있는 것이 안타에도 득점을 올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1루에 머물러 있지 않고 2루로 도루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도루 능력을 갖춘 선수들은 개인의 능력으로 도루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작전에 의해서 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 함께 보신 도루 도움이 되셨나요?

비가 내리고 있는 월요일 오후 시간이지만 마음만은 즐겁게 남은 시간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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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더운 날씨의 목요일이네요.

지역별로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텐데요.

비가 내리면서 습도가 높아지면 후텁지근해져서 불쾌지수도 높아지죠.

그렇게 되면 조금 예민해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일수록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말 한마디, 행동하나 주의를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자칫 사소한 일로도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오후 시간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오늘은 야구 번트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눠볼 텐데요.

야구를 보다 보면 번트를 시도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요.

하지만 번트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타자 스스로 판단해서 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벤치에서 번트 지시를 받고 시도를 하는 경우들도 있죠.

 

국내 프로야구나 메이저리그를 보게 되면 번트를 시도하는 횟수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도 있을 텐데요.

메이저리그보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더 많은 번트를 시도하는 것을 알 수가 있을 텐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일본 프로야구와 국내 프로야구를 비교해보더라고 조금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들은 야구를 하는 스타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메이저리그는 각국에서 잘한다는 선수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타격의 정교함이나 장타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경우들이 많죠.

 

이에 반해서 국내 프로야구나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메이저리그에 비해서 장타력이 약하다고

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자의 힘이나 타격 능력에 작전을 더한 경기를 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 중에 하나가 바로 번트라고 할 수 있어요.

 

번트란?

 

배트를 휘두르지 않고 공에 배트를 갖다 대듯이 가볍게 밀어 공을 내야에 굴리는 타법을 말해요.

번트를 시도하는 상황들은 다양하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대게 많이 시도를 하는 목적은 주자를 다음 베이스로 진루시키는 목적으로 많이 시도를 하죠.

 

대부분 이런 경우들은 투수의 제구력이 좋거나 위력적이어서 점수가 거의 나지 않아서 1점 차

승부를 펼치고 있는 상황인 경우가 많죠.

또한 1루나 2루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상대 투수에 대한 타율이 현저히 낮아서 병살을

방지하기 위해서 번트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번트는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한 희생번트, 상대방 수비의 허점을 활용한 기습번트, 3루의

주자를 불러들이기 위한 스퀴즈 번트 등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는데요.

 

희생번트는 방금 말씀드린 기본적인 번트의 목적이라고 볼 수 있죠.

이와 다르게 기습번트는 상대방의 수비가 정상적인 수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번트를 시도함으로써 1루까지 전력질주를 통해서 안타를 만들어 내는 상황을 말하죠.

 

기습번트는 투수와 3루수 사이나 투수와 1루수 사이, 1루 라인 선상, 3루 라인 선상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성공의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타자의 발도 빨라야지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투수가 던지는 강한 볼을 배트에 맞춰서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제대로 잡는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죠.

그래서 야구 번트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스퀴즈 번트는 벤치에서 지시가 내려와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퀴즈번트는 3루에 주자가 있는 경우 번트를 시도하여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사용되는 방법으로 마지막 이닝에서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 시도를 한다거나 박빙의 순간에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외에도 번트는 1번 시도를 했다가 라인을 벗어나면 파울이 된다거나 볼이 뒤쪽으로 가도

파울이 되면서 1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게 돼요.

만약 2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번트를 시도했다가 파울이 되면 삼진으로 간주되어 아웃 판정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2 스트라이크 상황에서는 대체로 번트를 시도하지 않죠.

 

어떠셨나요?

오늘 함께 보신 야구 번트 조금은 이해가 되시나요?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는지 모르겠네요...^^;;

야구는 많은 규칙과 작전 등이 경기중에 많이 오고 가는데요.

이러한 상황들을 알고 보신다면 보다 더 재미있게 야구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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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 식사는 하셨나요?

월요일 오후 시간이 시작되었네요.

주말의 여파가 남아서인지 월요일은 항상 바쁜 것 같아요.

그래도 오전을 잘 마무리했으니 오후 시간도 잘 보내야겠죠?^^

 

잇님들은 야구 좋아하시나요?

한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프로스포츠가 멈추면서 많은 스포츠인들이

갈증을 느꼈었는데요.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해서 감염 확산이 줄어 들면서 무관중으로

프로스포츠가 시작이 되었죠.

 

특히 다른 나라에서는 야구 경기를 아직 시작을 하지 못하면서 국내 프로야구가

해외로 중계권이 수출되면서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시청을 하고 있죠.

물론 메이저리그에 비하면 경기력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과

한국 프로야구만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가장기본적인 야구인원 몇 명인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아마도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처음 야구를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제목에서 말했던 것처럼 야구는 총 9명이 하는 경기인데요.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각 포지션마다 명칭이 다르죠?

어느 한 곳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이 없으며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포지션을 보시면 다이아몬드 모양과 그 외의 모습으로 나눠지는데요.

다이아몬드 부분은 내야. 그 외의 부분은 외야라고 불러요.

다이아몬드 제일 꼭짓점에 있는 포수의 위치에서 외야를 바라봤을 때 오른쪽은 우익수,

가운데를 중견수, 왼쪽을 좌익수라고 불러요.

 

포수와의 거리가 멀고 수비를 해야 하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빠른 판단력과 강한 어깨가

필요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야수는 포수의 오른쪽을 1루수, 가운데를 2루수, 왼쪽을 3루수라고 부르며, 2루와 3루

사이에 유격수가 자리를 잡고 있어요.

그래서 2루 베이스를 2루수와 유격수가 함께 수비를 한 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1루수와 3루수 사이에 간격이 넓은 만큼 나눠서 수비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다이아몬드 가운데에는 공을 던지는 투수가 위치하고 그 공을 받고 수비를 하는

포수가 위치하게 돼요.

이렇게 총 9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서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총 9회까지 경기가 진행이 되죠.

 

그림으로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거예요.^^

오늘은 간단하게 야구인원 몇 명인지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다음에는 포지션별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남은 오후 시간도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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