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어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조금은 몸이 더 나른한 것 같네요.
이 시간대에는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졸음을 쫓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비는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비가 내리지만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게 보내세요.
오늘은 페널티 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페널티킥은 페널티 에어라인 안에서 수비 팀 선수가 반칙을 범했을 경우 공격 팀에게 페널티마크
위에서 골키퍼와 1:1 상황으로 킥을 차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 골키퍼와 킥을 하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페널티 구역 바깥에 위치를 하고 있어야 하며,
골키퍼는 공격수가 공을 차기 전까지 최소한 한 발이 골라인에 붙어 있어야 해요.
만약 골키퍼가 킥을 하기전에 움직였을 경우 반칙이 주어지며 다시 킥을 차게 되죠.
골키퍼와 1:1 상황이기 때문에 골을 쉽게 넣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성공 확률도 높지만 실패를 하는 경우들도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페널티킥 심리적인 부담이 크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페널티킥이 주어지는 상황은 다양하죠.
만약 0:0 상황에서 주어지는 페널티킥은 선취골과 더불어 경기를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가져오게 되죠.
또한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동점을 만드는 골로 다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죠.
2:1 상황에서 상대팀에게 쫓기는 분위에서 페널티킥의 성공은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역할도 하는데요.
그만큼 골을 통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올려줄 수가 있죠.
그렇기에 심리적인 부담은 크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월드컵이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그 부담감이 더 커지면서 실축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런 여러 상황들이 실축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죠.
2002년 월드컵에서도 페널티킥 실축을 했던 선수들도 있었죠.
좀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가 더 꼬이거나 어려워졌던 일들도 있었죠.
골키퍼를 속여야 하고 골대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차야 하기 때문에 페널티킥은 보기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들은 킥력이 좋으면서도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차게 되죠.
또한 페널티킥 전담 선수를 지정해서 차는 경우들이 많죠.
쉬운 득점 찬스를 얻을 수 있지만 키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페널티킥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을 하네요.
잇님들이 계신곳은 어떠신가요?
비가 많이 내리는 만큼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건강관리하시면서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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