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getKey(keyStroke) {
반응형

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은 드셨나요?

남부 지방은 비가 많이 내리면서 피해도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

잇님들 계신 곳은 괜찮으신가요?

비가 많이 내리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금요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세요.

 

 

오늘은 비전문가인 제가 생각하는 축구전술 감독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축구 소식들을 접하다 보면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는데요.

대부분 성적이 좋지 못해서 감독이 교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구단주나 프런트와 마찰이 생기면서 교체가 되는 경우들도 있긴 하죠.

 

이렇게 성적이 주된 이유로 교체가 되는 팀을 보면 감독의 교체 후 성적이 반등을 하는 경우들이

많은 편인데요.

물론 중간에 새롭게 팀을 맡게 되는 경우 성적이 좋지 못한 경우들도 많죠.

 

그렇지만 감독이 교체가 되고 난 후 성적이 반등하면서 강등권에 있던 팀이 강등권을 벗어난다거나

팀의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더 나아지는 경우들이 생기죠.

감독이 교체되었을 때 기존에 있던 선수들은 그대로인데 성적에는 변화가 생기는 일들이 많죠.

 

 

이런 부분들을 보면 축구 전술에서 감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죠.

물론 감독이 시즌 중간에 팀을 맡게 되면 기존의 선수들로 남은 시즌을 치르는 경우가 많고,

그 후에는 이적 시장을 통해서 자신의 전술과 맡는 선수를 영입하죠.

 

똑같은 선수를 어떤 포지션에 어떤 역할을 맡기느냐에 따라서 선수의 능력은 달라질 수 있죠.

자신의 전술에 선수를 맞출 것인지? 선수에 자신의 전술을 접목시킬 것인지는 감독의 판단이죠.

그 판단의 결과는 감독이 책임을 지는 것이죠.

 

그만큼 선수의 능력을 발휘시킬 수 있는 전술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죠.

쉬운 예로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었죠.

월드컵을 위해서 역대 월드컵 팀에 비해서 선수들의 훈련 시간이 길었던 부분들도 있지만

새로운 선수들을 뽑고 그 선수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과 전술로 4강이라는 신화를

이루어 냈었죠.

 

 

당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선수도 있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수도 있었죠.

과감하게 기용하고 경기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많이 탄생을 했었죠.

훈련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전술을 선수들에게 인지시키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체력을 강화시키는 등의 기초를 닦아 전술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죠.

 

그래서 감독이 어떤 전술을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팀이 달라질 수 있죠.

축구를 보면 어떤 감독들은 3-4-3, 어떤 감독들은 4-4-2, 어떤 감독들은 3-5-2 등 정말 다양한

포메이션을 활용하여 경기를 치르는데요.

 

 

또한 그 포메이션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변화를 주면서 상대방의 전술에

대응을 하고,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리기도 하죠.

이런 부분들을 보면 감독의 전술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바꾸는지 알 수 있죠.

 

아마추어 입장에서 바라본 축구전술 감독의 역할에 대한 제 생각이었어요.^^

전문가나 많이 아시는 분들이 보시면 부족한 부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금요일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도 보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