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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 식사는 하셨나요?

날씨가 완전히 흐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햇빛이 강하게 내려쬐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아직은 내리지가 않네요.

 

잇님들은 혹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에버턴 경기 보셨나요?

전 새벽에 눈에 떠져서 봤었는데요.

물론 손흥민 선수가 선발출전하는 경기라 보게 되었죠.

 

경기 결과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경기는 1:0으로 토트넘이 이겼는데요.

그런데 이 경기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에버턴 선수의 자책골이었는데요.

 

로셀로 선수가 찬 공이 에버턴 선수를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죠.

그런데 처음에는 로셀로 선수의 골이라고 말을 했다가 다시 확인을 해보니

자책골로 정정이 되었는데요.

 

 

무조건 상대방을 맞고 골이 들어간다고 다 자책골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슛을 시도한

선수의 골로도 기록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자책골 기준이 뭔지 한번 알아볼게요.

 

자책골의 기준을 쉽게 설명하자면 바로 볼의 각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어요.

슛을 시도할 때 볼이 진행하는 방향을 보면 골대로 볼이 진행이 되는지?

아니면 골대를 벗어나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만약 슛을 시도한 볼이 골대를 향해서 가면서 충분히 득점이 예상이 되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몸에 볼이 맞더라고 슛을 시도한 사람으로 골이 기록이 되는데요.

하지만 슛을 시도한 볼이 골키퍼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거나 골대를 벗어나는 진행 방향을

나타나게 되면 자책골로 기록이 되는 것이죠.

 

 

골로 기록이 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니면 벗어나거나 막힐 수 있는 상황인지에 따라서

자책골이냐, 아니냐가 판가름이 나는 것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자책골 기록이 되었다가도 슛을 시도한 사람의 골로 변경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부분에서 바뀔 수가 있는 것이죠.

 

어떠셨나요?

쉽게 이해가 되셨나요?

경기중 자책골이 나오게 되면 당사자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지는 경우들이 있어서

자칫 경기에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이와 반대로 자책골을 만회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경기를 본다면 조금 더 색다르게 경기를 볼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

화요일 남은 오후 시간도 웃으면서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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