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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고 있으시죠?

비가 그치면서 한층 더 더워졌네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서 활동하기 조금은 괜찮았는데 다시 기온이 올라가니 활동하기가 조금은

더 힘든 하루인 것 같네요.

 

주말에도 비가 예보가 되어 있는 지역이 있는 만큼 주말 계획세우실때 날씨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오후 시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오늘은 오프사이드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텐데요.

저도 축구를 보면서 오프사이드가 좀 어렵더라고요.

예전에는 오프사이드가 단순히 수비수보다 공격수다 앞서있을때 적용이 된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수비보다 앞서 있어도 볼에 관여를 하지 않으면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아서 이 부분이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저처럼 오프사이드가 조금은 어려운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좀더 자세히 알아볼께요.

 

오프사이드란?

 

오프사이드란 축구에서 수비수가 공격수를 방어하는 하나의 전술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즉 다르게 말하면 공격수가 하는 반칙중에 하나이며, 공격수가 상대 수비수보다 앞서 있을때를 말하죠.

쉽게 경기장의 한쪽은 자신의 진영이고 다른 한쪽은 상대방의 진영이죠?

거기서 중앙의 하프라인을 기준으로 상대방의 진영에서 공격수가 상대방의 마지막 수비수보다 앞서있는 상황일때

오프사이드라고 보는데요.

 

골키퍼를 제외하고 마지막 수비수보다 앞서 있는 상황에서 볼을 받게 되는 경우를 오프사이드라고 해요.

그래서 볼을 받기전 그 위치에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볼을 받는 상황에서 상대방 최후의 수비수보다 앞서

있다면 바로 오프사이드가 되는 것이죠.

또한 오프 사이드는 공격수의 몸을 전체적으로 다 보는 것이 아니라 손과 팔을 제외한 머리, 몸통, 하체를 포함해서

판단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손이 상대방보다 먼저 앞서 있다고 해서 오프사이드로 인정을 받지는 않지만 발이 조금이라도 앞서 있는

경우나 머리가 조금이라도 더 앞서있는 경우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이죠.

 

이런 오프사이드도 무조건 앞서 있다고 해서 모두 적용을 받는 것은 아닌데요.

앞서 말했듯이 하프라인을 넘지 않고 우리 진영에서 상대방 수비수보다 앞서 있는 경우에는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게 되는데요.

그래서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킬때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는 것이죠.

 

오프사이드 조건

 

1. 공을 찬 순간 공을 받는 선수가 중앙선을 넘어가 있는 상태여야해요.(하프라인을 넘어선 상황)

2. 공을 받는 공격수가 최후방으로부터 마지막 수비수보다 앞에 있으며, 공보다 앞에 있는 경우에요.

3. 공이 패스로 이동되어야해요.

 

이런 몇 가지 조건들이 있지만 이와 반대로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1. 스로인으로 공을 던질때난 코너킥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아요.

2. 공을 차는 순간 공격수가 중앙선(하프라인을) 넘지 않은 경우, 드리블로 상대방의 최후방 선수보다 앞쪽으로

이동한 경우에요.

3. 패스를 할대 최후의 수비수보다 앞에 있지만 공보다는 뒤에 있는 경우에요.

4. 공이 골대 혹은 상대방 선수를 맞고 굴절될 경우에요.

5.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지만 선수가 플레이에 관여하지 않는 경우에요.

 

이렇게 몇 가지 경우에서는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는데요.

특히 3번의 경우에 무슨 뜻인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공격수가 드리블을 통해서 상대방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키퍼와 1:1 상황이 되었는데 자신보다 골을

더 넣기 쉬운 우리편 공격수가 위치해 있다면 이때 패스를 할때 그 선수가 공의 위치보다 뒤에서 달려오는 경우

골을 넣으면 오프사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는 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오프사이드는 순간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후의 수비수와 공격수의 라인을 정확히 보는게

어려운 경우들이 있어요.

또 각도에 따라서도 조금씩의 차이를 보일 수가 있는 만큼 오심의 경우들도 종종 발생을 했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비디오 판독을 통해서 오프사이드 판독을 많이 하고 있어요.

특히 골이 생긴경우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비디오 판독을 적극 활용하고 있죠.^^

 

오늘 함께 보신 오프사이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나요?

남은 월요일 하루도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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