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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오후 시간은 잘 보내고 있으시간요?

요즘 코로나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비상 상황이

되어서 생활에도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잇님들도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개인위생관리를

잘하셔서 건강하게 이 시기를 잘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후도 마무리 잘하세요.

 

 

오늘은 김연경선수 복귀 경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국내로 복귀하면서 많은 이슈가 됐고, 많은 분들이 경기를 봤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10년 만에 국내 대회 복귀전을 치른 김연경선수는 실력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는데요.

이번 경기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로 결과는 3:0으로

흥국생명의 완승으로 끝이 났는데요.

 

 

이미 선수 보강에서 이다영 선수를 영입하면서 국가대표 세터,

공격수를 보유하게 되었던 전력에 김연경선수까지 합류하면서

절대 1강의 전력을 갖추게 되었죠.

 

어제 경기에서는 김연경 선수가 많은 활약을 펼치지는 않았지만

수비에서의 리시브, 블로킹의 높이를 높이고,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면서 더욱 탄탄한 전력으로 변모를 하였는데요.

 

 

특히 세계적인 레프트 선수답게 리스비, 디그, 2단 연결 등은

팀의 수비 조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안정감까지

가져다주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8월 30일의 첫 경기만을 보았을 뿐이지만 앞으로의 경기가

더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죠.

젊은 선수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전체적인 한국 배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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