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getKey(keyStroke) {
반응형

안녕하세요.

화요일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무척이나 더웠죠?

이렇게 더운 날씨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실시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ㄴ[요.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마스크 착용까지

잘 지키시어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류현진시즌2승 성공 소식과 김광현 첫 선발 등판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 해요.

최근 류현진 선수의 볼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경기력도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죠.

 

시즌 초반에 펼쳐진 경기에서는 직구 구속이 많이 떨어졌는데

지금은 시즌 초반에 비해서 구속도 조금씩 회복하고 있네요.

특히 오늘 경기에서는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는

부분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볼넷을 내주지 않기 위해서 볼카운트가 몰린 상황에서

스트라이크를 넣겠다는 의지가 조금 보인 부분도 있었지만

볼넷 자체를 만들지 않았다는 것은 좋은 신호인 것 같아요.

 

 

류현진 선수는 오늘 6이닝 동안 4안타 3 탈삼진 1 실점

기록을 하며 평균자책점도 4.05에서 3.46으로 내렸어요.

아직은 예전의 칼날 같은 제구력을 다 회복한 건 아니지만

점점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볼을 넣고 있다는 부분이

기록에서도 확인이 되고 있네요.

 

이에 앞서 김광현 첫 선발 등판 경기도 펼쳐졌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들이

많이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기가 밀리게 되고 어렵게

다시 경기가 재기되면서 선발을 기회를 잡았는데요.

 

 

첫 선발 경기라 투구 수에 제한을 두고 총 57개의 볼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어요.

3과 2/3이닝 동안 3 피안타 3 볼넷 1 실점을 했으며, 비교적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앞으로 선발 경기를 더 지켜볼 수

있으리란 희망이 생겼어요.

 

많은 분들이 경기를 보셨을 테지만~

류현진 선수, 김광현 선수 두 선수가 같은 날 등판을 하니

왠지 더 설레었던 하루였던 것 같아요~^^

더운 날씨 남은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