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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고 있나요?

오늘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다고 하네요.

남부지방은 이제 장마도 내일이면 끝이 난다고 하네요.

 

중부지방과 수도권도 주말까지 비가 조금씩 이어지다가

장마가 끝이 난다고 해요.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더 길게 느껴지고 비도 더 많이 내린 것 같네요.

며칠 남지 않은 장마 잘 대비하시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황희찬이적 뒷이야기에 대해서 잠깐 말해보고자 하는데요.

어제 오전 소속팀에 합류하기 위해서 인천공항에 들어선 황희찬 선수가 인터뷰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언급을 했었죠.

 

황희찬 이적에 대한 소식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보도가 되었는데요.

오피셜이 나오기 전까지 다양한 이적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어디로 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었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에버튼, 울버햄튼 등이 거론이 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가는 게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많았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RB 라이프치히로 이적을 할 거란 이야기가 빠르게 퍼졌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확정 발표가 났는데요.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RB 라이프치히는 같은 스폰서 업체를 사용하는 팀으로

상호 선수들의 이적이 많았던 곳이었죠.

그래서 이적 확률이 높았었다고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하지만 어제(27일) 출국하면서 황희찬 선수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던

뒷 이야기를 말했는데요.

RB 라이프치히 나겔스만 감독이 직접 초청을 해서 미팅을 가졌다고 말했죠.

그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 자신의 장점과 단점 등을 이야기하면서

어떤 전술을 진행할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했다고 말했죠.

그런 부분들에 끌렸고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을 했는데요.

 

RB 라이프치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신흥 강호로 최근 몇 시즌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팀이죠.

거기에 나겔스만은 젊은 감독으로 변화무쌍한 전술을 자랑하면서 명장의 반열에 올라서

앞으로의 팀이 더 많이 발전하리란 기대가 많은 팀이기도 하죠.

챔피언스리그 8강도 진출해 있는 팀이기도 한데요.

 

 

황희찬이적에서 감독이 직접 초청을 해서 면담을 하고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였다는

부분은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체로 선수의 이적에는 구단에서 원하는 선수와 감독이 원하는 선수로 나눠서 볼 수 있어요.

구단에서 원해서 이적을 한 경우에는 감독의 인정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특히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가 영입이 된다면 감독은 그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 있죠.

그래서 자칫 선수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이에 반해서 감독이 원하는 선수의 영입은 그 선수의 활용에 대한 구상이 이미 감독에게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죠.

 

또한 선수가 리그를 옮기게 되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감독이 선택한 선수이기에 적응 시간을 충분히 부여받을 확률도 높아지면서 적응하고

성공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감독이 직접 초청해서 면담한 부분은 황희찬이적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죠.

 

 

거기에 RB 라이프치히 에이스 역할을 했던 티모 베르너 선수가 사용하던 11번 등번호를 이어받으면서

팀에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병역 문제도 해결된 황희찬 선수기에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더 기대가 되네요.

 

유럽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향상한다면 한국 대표팀에도 큰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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